미술관에서 결혼할까? 공공시설 48곳 예식공간으로 개방

기획재정부가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시설을 추가 개방합니다. 이제 미술관, 국립공원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.

주요 내용
- 예식공간 제공: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을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제공합니다.
- 신규 개방 시설: 국립시설 5개소, 국립공원 야외공간 10개소, 세종 호수공원 등 총 48개 공간이 새롭게 개방됩니다.
- 예약 및 검색: 7월 1일부터 ‘공유누리’ 플랫폼에서 통합 검색과 예약이 가능합니다. 또한, '예식공간 테마지도' 서비스도 제공됩니다.

공유누리 플랫폼 서비스
-지도 기반 정보 제공: 전국의 공공 예식공간 위치 및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합니다.
-이용방법 조회 및 예약: 각 시설을 클릭하여 이용방법을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.

청년들을 위한 특별한 예식공간을 찾고 계신다면, 7월 1일부터 공유누리 플랫폼을 통해 확인해보세요!